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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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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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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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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 작명과 개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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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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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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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불리어지고 있는 언어들입니다.
사람은 물론 동물, 식물, 물체등 모든 지구상에 유무형의 존재들은 각자의 고유한 이름이 있습니다.
하늘, 땅, 우주, 별, 달, 태양 그리고 보이지 않는 미생물 그리고 원자등 모든 것을은 사람이 이름을 작명하여 불리게 되는 것이다.
이름에 따라 그 특성이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국가와 지리적 언어적 풍습과 환경적 차이로 그 이름이 다르게 작명을 하고 그 뜻 또한 다르게 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름은 사람이 작명하고 사람이 부르게 되며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적 표현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작명은 형상을 본떠서 만들고 어떤 이름은 의미를 생각해 작명을 하고 어떤 이름은 추상적으로 작명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이름도 다양한 방법으로 작명을 합니다.
김이슬, 김태양과 같이 자연을 상징하고. 김초롱, 한아름 처럼 감정과 형태를 담은 이름과
김부자 우등생등 처럼 야망과 목적을 담은 작명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 중국 일본등 동아시아 3국은 한자 문화권으로 대채적으로 한자로 작명을 합니다.
한자는 그 의미가 다양하며 글자가 합쳐져 다양한 의미의 해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周두주주 泫 빛날현 처럼 두루두루 빛난다 넓게 빛난다 등의 의미를 담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상징과 의미를 고려하여 작명을 하여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이름을 갖고 살기도 하지만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생긴 외모는 다르지만 이름은 같은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한정된 약 5300여 자의 한자중에서 작명을 하다보니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300 한자 중에서 작명으로 사용할수 없는 한자들이 많이 있다 보니 실제로 작명에 사용되는 한자는 1000 여자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주와 성명학적 논리에 따라 작명을 하게 되면 10분의 1 이상 줄어 들게 되니 한정된 이름으로 작명을 할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렇다 보니 50~60년대 주류의 이름들이 미자 영자 영숙이 영자등이 많았고 6070년대 은희 은숙이 선희 등과 같은 이름이 많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이름중에 민준 서현등의 이름이 많기도 합니다. 시대적으로 흐름에 따라 작명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동일한 이름으로 작명된 이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름에 운명이 존재 하는가 하는 문제를 얘기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름다울 美자의 경우 불용문자로 이름에 사용하면 부부 연애 가정운이 나쁘다고 하는 이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100%는 아니지만 그런경우가 많이 있기도 한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이름과 이미지가 일치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작명가 들은 작명소 에서는 아름다울 美 불용문자라 하여 작명소에서 작명에 사용하지 않는 한자가 된다.
美자가 불용문자란 이유는 미인박명을 떠올리게 하는지 어쩌면 넘 아름다워 불길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용 연예등 인기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좋은 이름으로 작명에 사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불용 문자는 너무 아름답고 너무 귀하고 너무 맑고 너무 높고 그 상징적 의미에 따라서 사용을 꺼리는 글자들 입니다.
-이와 같이 작명을 할때 필요한 것이 그 사람의 직업과 외모 성향 적성 이미지등과 맞으면 길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불길하기도 한것 입니다.
이름은 단순히 그 사람을 구별하고 기억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얼굴은 알지만 이름을 모르면 참으로 난처하고 미안해 하기도 하지요 .
이처럼 이름이 그사람의 얼굴 이지와 함께 매우 중요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이름을 일평생 사용해야할 이름을 그사람과 전혀 다른형태로 작명을 한다거나 불길하거나
불편하고 불행을 의미 하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받으면 살아가게 될까요.
예를 들어 김말자, 나남자, 고자지 처럼 이름등에 직접적으로 혐오감을 주는 이름을 살아 간다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작명이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명을 하기 위해서는 그사람의 직업 성씨 성별 이미지 특성 환경과 목표 그리고 그릇의 됨됨이를 따져서 작명을 해야합니다.
즉 그사람의 체형에 어울리는 옷과 헤어스타일 처럼 이름도 그사람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는 외모 체형 스타일 언어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 이해를 하고 사주와 관상을 통하여 개명등을 할수 있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대화는 물론 체형 언어 스타일등을 알수 없습니다.
이때는 오로지 사주만을 가지고 부모의 사주와 함께 판단해서 작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이름 이름을 잘 짓는 방법은 사주를 잘보고 관상을 잘보아서
부모와 아이의 진로 적성 특성 이미지등을 판단해서 작명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사주를 모른다면 작명이 불가능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물론 이름으로 운명이 바뀌거나 삶과 죽음이 교차 한다고 하는 어떠한 근거자료도 현재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연히 우연인지 간혹 성명학적 문제로 불행과 행운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명을 통하여 운명을 개척하고 개운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명확하게 이름으로 불행하다 말하는 것은 어쩌면 일종의 상술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개명을 하면 당신은 운이 트여서 성공한다 이름이 나빠서 불행하다 등등 하는 경우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종의 사기적 형태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작명을 잘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작명과 개명은 어디 까지나 그사람이 살아 가는데 옷과 헤어스타일 처럼
그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 뿐 입니다.
좋은 이름은 이쁜 옷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이름은 시대적 배경 환경 유행등에 따라야 하고 또한 성명학적 논리에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부르기 쉽고 편해야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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