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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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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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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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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이 사주 운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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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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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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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의 개명을 통하여 이름이 운명에 영향을 줄까? 영향을 준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이제 정말 운명에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 해 보려 한다.
실제로 이름이 나쁜 경우에 운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를 많이 본적이 있다.
물론 성명학 이론중 여러가지 종합적 이론적 원리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발음오행, 이름의 의미와 뜻, 한자의 의미, 수리적길흉, 한글소리음파의 길흉, 불용문자등의 작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
그럼 어떤 이름이 좋고 어떤 이름이 나쁜가를 알아야 하는데....
성명학 이론중에 고전에 배경을 두고 현대적 시대와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와 환경에 맞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 된다.
반대로 고전의 성명학 이론을 벗어 나며, 시대적 배경과 맞지 않고 우리 정서와 동떨어진 이름이 좋지 않은 이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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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지 않은 이름은 어떻게 작명이 되는가.
일단 첫번째 성명학 이론을 전혀 무시하고 작명을 하는 경우이다. 아빠가 된 기념으로 스스로 작명을 하는데 부모의 이름을 하나씩 넣어서
작명한 이름을 들 수 있다. 우선 수리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작명을 하다 보면 지나치게 뜻이 좋은 글자를 찾다 보니 불용문자가 많다.
또한 부모의 이름의 글자를 넣게 되면 성명학적으로 부모의 기운이 자식의 누르는 형태가 되어 자식이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나 부모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할아버지, 스님, 교수, 한문선생님등 주변 어른들중 한자를 많이 알아서 지식이 깊고 사회적 명성이 있거나 종교적 법력이 있어서 작명을 잘할거라 생각 하는데
노인 분들은 시대적 흐름을 많이 벗어난 작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면 아이들이 자라면서 놀림을 당하거나 할 수 있어서 이름이 좋지 않고 또한 성명학 이론이 잘 맞을리도 없을 것이다.
스님의 경우는 법명처럼 이름을 지어준 경우가 있다.
예전에 상담한 적이 있는 내방객이 한 분 있다. 나에게 상담을 하던 사람인데, 본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남편과 가정운등 사는게 힘들어서 스님에게 말했더니 개명을 권해서 개명을 했는데 개명한 이름이 [甫(클보)仙(신선선)]으로 지어 주었단다.
그 이름으로 법원에 개명신청을 해서 사용을 했는데..한달이 채 못 돼서 이혼하고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집부터 가진 돈까지 다 날린 사례의 얘기를 들었다.
큰 신선이 되라는 것은 속세의 인연을 끓으라는 것이니 이혼하고 재물이 없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처럼 좋은 한자의 의미는 맞지만 그사람의 직업, 현재 상황, 미래의 가는 길에 맞지 않는다면 좋은 이름이 되지 못한다.
한문 선생 교수님 지식이 당연히 깊고 한학이 깊으실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10여년된 오래된 단골인데 유명한 교수님이 성명학을 잘한다 하여서 개명을 했단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감정을 해보니 기본적 성명학의 81 수리도 전혀 맞지 않는다.
좋을 것이라 생각 하는 것이지 좋지 않은 이름인 것이다. 그래서 개명을 다시 해준 적이 있다.
이번은 더 심각한 경우인데 상담 고객이 찾아와 본명과 개명한 이름이 있는데 어떤 것을 넣고 상담을 하냐고 하길래 두개다 불러보라 했드니. 개명한 이름이 너무 좋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보니 당신들 이름 바꾸고 다 날라 갔네 그랬더니 그때 실토 하던 얘기가 생각이 난다.
인터넷, 방송, 차량등 다양한 채널로 광고하고 유명세를 타는 사람이라서 사주를 보러 갔는데 사주는 볼 생각 안하고 이름이 나쁘니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큰일 난다 하여서 백여만원을 주고 가족들 모두 개명을 한 경우인데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남편은 연봉 1억이상의 잘나가는 회사에서 사고로 짤리고 부인은 알아주는 대기업 교육생을 교육하는 강사로 이름을 날렸는데 갑자기 좌천이 되어 다른 부서로 발령나고 한 경우이다. 유명세만 믿고 찾아가서 개명을 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더 나빠진 경우이다.
너무 유명하고 텔레비전 신문,잡지등 광고를 많이 하는 경우는 가보면 대부분 개명을 권하거나 부적등을 권한다. 여기에 속지 마시길...
나는 찾아오면 개명을 하면 좋아진다 운명이 바뀐다 소리 절대로 안한다. 왜냐 정말로 그렇더라도 돈벌이 수단으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장사꾼이 될까봐 개명하라는 소리는 안한다. 단지 개명을 원하는 사람이나 작명을 원하는 사람만을 작명해 줄 뿐이다.
현재 상황과 미래에 맞추어 작명한다는것에 대하여 좀더 보충 설명을 하자면 이름을 잘 지으려면 반드시 사주를 잘 보아야 하는 것이다. 사주를 잘 보지 못하고 사주가 필요 없다 작명을 하는데 사주는 왜 보느냐 이러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주를 안본다면 성씨별 좋은 이름을 몇 백개 만들어 놓고 오는 사람마다. 마음에 드는 것 고르라 하면 되지 않나?
그럼 작명이 아니고 선택만 하면 된다. 인터넷 작명이 그러한 경우가 많다. 물론 인터넷에서도 실력이 있는 분들이 있을 수는 있다.
내가 아는분 같은 경우는 인터넷 작명을 하면서 사주명리 기문 자미 주역등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분이 계시다.
그러나 대부분 인터넷 작명가들은 뽑기 식으로 작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을수 있을 것이다. 왜냐 직접 보지 못하니...
홈페지 블로그등에 단편 일률적인 성명학 이론등을 올려 놓고 자기가 쓴 글이 아니고 책에 있는 내용들을 짜집기 해 놓고 홍보하는 경우다.
정말로 300만원대 작명학 사전이란 책을 000 교수가 특허출원 했다하며 출판하여 철학원 무속인에 판매한 경우가 있다.
나는 구입하지 않고 구입한 사람을 통하여 책의 내용을 본 적 있는데 정말로 자원오행도 맞지 않는 그런 것들이 태반이었다.
어떤 분들은 작명을 하러 가면 그자리에서 책을 찾아서 바로 작명장을 작성해 준다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싶다.
얼마저 뿌리 깊은 나무란 드라마의 ,소이, 정도면 모를까?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사주와 맞추어 그사람의 이름을 그렇게 쉽게 지 을수 있을까?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지어온 이름을 감정해 본 결고 소이,는 없었다. 전부다 성명학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어째든 작명을 하려면 그사람의 사주를 보고 그사람의 살아 가는 길과 맞추어 작명을 해줄 때 좋은 이름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김두환은 어쩐지 힘이 강해 보이지 않나? 전두환도 강해 보인다. 두! 하면 생각 나는 것이 무엇 일까 머리가 생각 난다 우두머리다. 또 환! 하면 연상되는 것은 무엇인가? 환하다 밝다 이다. 머리가 밝고 환하니 두환이란 이름은 국회의원 전국구 건달. 군장군 대통령등 호령 하는 이름에 어울린다. 일반 평범한 사람이 쓴다면 어울리겠는가? 이처럼 한글의 의와 한자의 의미가 함께 작요을 하는 것이다.
요즘에 텔레비전을 보면 수지라는 가수가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건축학 개론이란 영화에 출연 하면서 30 40세대의 감성을 흔들어 놓았다. 아련한 첫 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에서 바라만 봐도 우리내 첫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다.
어째든 누가 봐도 청순해 보일 것이다. 그 얼굴의 이미와 수지란 이름이 너무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수지란 이름과 가수라는 직업 텔레비전에 비춰지는 캐릭터와 맞아 떨어지니 인기가도를 달릴 수 있는 것이다,.
수지가 아니고 명순이면 어떨까? 첫 사랑이 기억이 날까? 이름은 이렇듯 관상과 인상 사주등을 모두 고려할때 좋은 이름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사주와 관상이 좋을 때는 이름이 조금 나쁘다 하여도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이름 하나로 운명에 있어서 삶에서 크게 고통을 받거나 반대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시주도 좋고 관상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얼마나 좋으련마는 지금까지 감정해 본결과 사주가 나쁜데 좋은 이름은 거의 없더라 이고 사주가 좋으면 이름도 좋더라 이다.
실제로 개명을 요청해서 사주에 맞추어 성명학 이론중 10여가지를 모두 맞추어 작명을 해주면서 이 이름을 쓰면 좋겠다 하는데
사주가 좋거나 운이 좋은 사람은 그 이름을 골라 쓰고, 하지만 사주가 나쁘거나 운이 나쁜 경우는 다시 지어 달라고 하며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반드시 쓰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어쩌면 이름도 사주도 관상도 모두 하나에 운명이란 굴레에 들어 있는 한통속 아닐까 생각이 든다.
불용문자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가 감정하면서 본 결과 아름다울미 美자의 경우 특히 상명자 즉 중간에 있을 경우 부부운 남여운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
물론 모두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남녀관계가 복잡 하든가 아니면 힘들어 하든가 한 경우가 많 은듯 싶었다.
또한 사랑애 愛자의 경우도 비슷하고 그리고 빛광 光 밝을명 明의 경우 정신적으로 예민한 경우가 많았다.
정말로 내가 아는 사람은 거의가 그런데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란다.
그외에 불용문자가 많은데 대부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직업이나 사주에 따라 불용문자가 길하게 작용을 하기도 하니 이때는 예외로 해야한다.
그러나 이름이 많이 불리지 않는 경우는 소리음의 영향으로그런지 나쁜 이름의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예전 우리네 어머니들 처럼 누구누구의 엄마로만 불리는 경우는 무난한 삶을 사는 경우도 많았다.
물론 화병을 가슴에 담고 참으면서 사셨겠지만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습니다.
쓰다 보니 오타에 띄어쓰기등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해를 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이어서 쓰도록 하고 앞으로 실제 성명감정과 개명 작명등 상담 사례 등을 엮어 볼까 합니다.
양산 통도사에 비는 오는데 연꽃이 많이 피어 있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좀 씁쓸한 것은 농사짓는 논들을 대부분 연꽃을 심어 놓았는데 왜그런지 쩝.... 농사가 힘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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