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개명이 운명에 영향을 줄까?
그렇다.
그럼 개명으로 운이 좋아질까?
아니다.
그럼 뭐하자는 것이냐?
이름에는 소리라는 파장과 그 이름에 담겨진 氣가 존재한다.
파동분석기을 통하면 그사람에게 맞는 파장이 있을 수는 있다.
氣란 부분에 대해선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근거가 없으므로
이름의 의미,뜻, 성명학적 이론적 논리에 따른 氣 란 존재도 명확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주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氣들이 존재 한다.
우리 이름에 담겨있는 보이지 않는 氣와 파장이 그 사람에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死(죽을사)를 써놓고 매일 읽고 보고 또 보고 몸에 지니고 다니다 보면 정말 죽을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吉(길할길)자는?
부적도 사실상 그기운보다 부적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효과가 있는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종의 플라시보효과다.
상담을 하다보면
운이 좋거나 건강한 사람은 자기 사주에 맞는 음식,색깔,운동을 좋아하고
운이 나빠지면 이상하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찾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행동과 식습관이 있을 것이고,약한 사람은 그 반대다.
기운이 밝지 못한 사람은 외모도 칙칙하고, 스타일도 어둡고, 언어, 행동, 습관도 부정적이거나 외골수이다.
이런 사람은 아무래도 고난이 많다.
반대로 기운이 너무 밝은데 외모도, 스타일도, 행동 언어도 너무 밝다면 실수가 많아서 사고등과 같이 불상사가 많을 것이다.
이때는 반대의 행동, 습관, 스타일로 가야 하는 것이다.
이름, 작명, 개명 또한 마찬가지다.
그사람의 기운에 맞추어 작명을 해야한다.
운명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그사람에게 보완적 기운을 미치게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좋은 氣가 머물면서 좀더 보완적 요소가 발생되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줄어들것이다.
물론 단시간에는 힘들수도 있다. 사람마다 기운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니까.
결론은
작명을 잘하면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것이냐는
작명가의 능력과 더불어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 당연하다.
